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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
거래소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하며 강력한 매집 신호를 보낸 엑스알피(XRP, 리플)가 엘리엇 파동 3파 확장에 진입하며 최고 31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분석이 제기되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 결과 지난 4월 24일 단 24시간 만에 3,494만 개의 엑스알피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6년 들어 6번째로 큰 일일 거래소 유출량으로, 4월 초 1.30 달러대에서 머물던 가격이 1.43 달러 선으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포착된 강력한 온체인 신호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유출은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개인 지갑으로 이동시켜 장기 보유하려는 의도를 나타내므로 시장에서는 전형적인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샌티먼트의 차트에 따르면 올해 1월 초와 하순, 2월 초와 하순, 그리고 3월 하순에 발생했던 대규모 유출 직후에는 어김없이 며칠 내로 강세 가격 흐름과 가격 회복이 뒤따랐다.
이러한 온체인 데이터의 매집 신호와 더불어 기술적 분석도 긍정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월봉 차트 기준 엘리엇 파동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2026년과 2027년에 걸친 엑스알피의 장기 가격 궤적을 전망했다. 현재 엑스알피는 주요 매집 구간인 월봉 기준 50 지수이동평균선(EMA)을 핵심 지지선으로 삼고 있으며, 만약 이전 사이클처럼 100 지수이동평균선인 0.96 달러 선까지 하락 꼬리를 만든다면 이는 사이클 내 단 한 번뿐인 진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분석가의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엑스알피가 현재 2파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가장 강력한 상승장인 3파 확장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엘리엇 파동 이론에서 1파는 2025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초기 돌파구를 의미하며, 2파는 현재 가격이 완성해 가고 있는 조정 단계, 그리고 3파는 곧 시작될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뜻한다.
통상적으로 엘리엇 파동에서 3파는 추세 중 가장 강력한 부분으로 간주된다. 이그랙 크립토는 월봉 차트에서 1파의 1.618 피보나치 확장선을 적용해 3파의 목표가를 산출했으며, 이 가격 흐름이 현실화될 경우 엑스알피는 15 달러에서 최고 31 달러 범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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