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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고다솔
엑스알피(XRP, 리플)가 수년간 이어진 축적 패턴을 돌파할 경우 다음 강세장에서 1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가 장기 차트에서 다년간 형성된 삼각 수렴 구조 안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상승 전 축적 국면에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구조에서 XRP는 2021년 이후 이어진 상승 추세선을 기반으로 점진적인 저점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특히 0.90달러 구간은 반복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핵심 지지선으로, 약세장 바닥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가격 역시 이 구간을 지지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단에서는 3.32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된다. 과거 상승이 꺾였던 구간으로, 이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강한 상승 모멘텀이 확인되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기 전망에서는 이 삼각 패턴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13달러 도달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 약 878억 달러에서 약 8,0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되는 시나리오로, 유통량이 유지된다는 가정이 전제된다.
다만 단기 흐름은 여전히 방향성이 제한적이다. XRP는 현재 약 1.4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50일 이동평균선 1.39달러 위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1.85달러 아래에 머물러 장기 약세 압력도 병존한다. 상대강도지수는 56.37로 중립 구간을 나타내며 뚜렷한 과열이나 침체 신호는 없는 상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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