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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 바닥을 다지고 7만 8,000 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자, 가상자산 시장이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는 월가 전문가들의 낙관적인 분석이 쏟아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4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연구 분석가 이스마엘 아사드는 비트코인이 분명한 강세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5년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6만 달러까지 하락했던 대장주가 대형 악재 속에서도 다시 반등하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준 것이 강세장 전환의 핵심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낙관론의 배경에는 이란의 휴전 연장 등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시장 심리 개선이라는 거시적 호재가 자리 잡고 있다. 웨이브 디지털 에셋의 국제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인 라지브 사우니는 긴장 완화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경제 전망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더리움(ETH) 스팟(현물) 수요가 개선되고, 극도의 공포에 질려 횡보하던 비트코인 공포 및 탐욕 지수가 다시 탐욕 구간으로 돌아서며 강력한 매수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연구 책임자 잭 판들 역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부근에서 이미 이번 사이클의 최종적인 가격 바닥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6만 3,000 달러 선에서 견고한 지지 기반이 다져졌으며, 이후 20% 이상 랠리를 펼치며 7만 6,000 달러를 돌파한 점을 근거로 추가적인 하락 위험은 사실상 종료되었다고 평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블록체인상에서 코인이 이동한 평균 단가를 나타내는 실현 가치에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지난 1개월에서 3개월 사이 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의 실현 가치는 약 7만 4,000 달러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최근의 가격 반등으로 다수의 신규 진입자들이 마침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음을 의미해 향후 상승 모멘텀에 더욱 강한 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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