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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신규 공급량의 9배를 집어삼키는 기관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8만 달러 고지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울프 오브 올스트리트(The Wolf of All Streets) 진행자 스콧 멜커(Scott Melker)는 4월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비트코인의 기관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상황이 매우 건강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최근 5거래일 동안 1만 8,991BTC를 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생성된 신규 공급량의 9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는 7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총 19억 달러를 흡수했다. 멜커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관계없이 꾸준한 유입이 이어지는 점에 주목했다. 가격이 유입을 이끄는 일반적인 관계를 넘어 배경에서 지속적인 매집이 이루어지는 형국이다.
기관의 공격적인 행보는 상장사 스트래티지(Strategy)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스트래티지 CEO 퐁 레(Phong Le) 등 경영진은 매주 수십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특히 주가 프리미엄을 활용해 시장의 가용 물량을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온체인 데이터상 비트코인 공급량은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대형 지갑들의 보유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멜커는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극대화되는 시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라고 분석했다. 기관의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해지면서 유통 물량은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역사적인 기관 매집 속에서 새로운 가격 형성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8만 달러 안착 여부는 향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세장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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