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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이 7만 9,000달러 돌파를 시도하며 주간 핵심 지표인 20주 이동평균선 상단 안착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기관 자금 유입과 국가 차원의 채택 확대가 맞물리며 공급 압박이 심화되는 흐름이 감지된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4월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시장을 강세장과 약세장을 가르는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감바데요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간 차트에서 20주 이동평균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2022년 하락장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50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움직이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반등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과 국가 단위의 수요 확대는 공급 구조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지속적인 비트코인 매집을 이어가며 보유량을 확대했고, 뱅가드(Vanguard)는 스트래티지 지분을 늘리며 간접적인 비트코인 노출을 확대했다. 러시아는 제재 환경 속에서 가상자산을 무역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국가 간 경쟁 구도를 자극하고 있다.
정책 환경 역시 시장 기대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지명한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 케빈 워시(Kevin Warsh)는 가상자산이 미국 금융 시스템의 일부라는 점을 언급하며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여기에 증권거래위원회 수장 교체와 친 가상자산 인사들의 부상은 규제 불확실성 완화 기대를 키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내부에서는 유통 물량 축소 흐름이 뚜렷하다. 비트마인(Bitmine)은 약 1억 4,1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며 공급을 잠갔고, 이는 전체 공급의 4.12%가 시장에서 이탈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세일러는 매도 가능한 물량을 상회하는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급 흡수 의지를 드러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0.5% 수준까지 상승한 흐름은 과거 유동성 확대 국면과 유사한 패턴으로 해석된다. 감바데요는 이번 주간 캔들이 20주 이동평균선 위에서 마감되는지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기술적 돌파 시도와 거시 환경 변화가 동시에 맞물리며 시장은 다음 단계 진입을 앞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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