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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하락 국면 속에서도 과거보다 훨씬 견고한 흐름을 보이면서 이번 사이클이 ‘역대 가장 강한 약세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4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튜버이자 비트코인 분석가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현재 시장을 두고 “역대 최고의 비트코인 약세장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하락 폭이 현저히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약세장은 2025년 10월경 시작돼 약 7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번 사이클 최고점 약 12만 6,000달러 대비 약 38% 하락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장 낮은 구간은 2026년 2월 기록한 5만 9,930달러로, 고점 대비 약 52% 하락에 그쳤다.
이는 과거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흐름이다. 이전 비트코인 약세장에서는 최종 바닥까지 70%에서 85%에 달하는 폭락이 반복됐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하락 폭 자체가 크게 줄어들며 시장의 구조적 체력이 강화된 모습이 확인된다는 분석이다.
시장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지만, 데이터 기준으로는 이미 과거보다 훨씬 견고한 바닥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립토 로버는 현재 구간이 공포가 극대화된 시점이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기회 구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이클은 단순한 하락장이 아니라 시장 성숙도를 보여주는 전환점으로 해석된다. 하락 폭이 제한된 가운데 장기 자금이 버티는 구조가 형성되며, 비트코인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다음 상승 국면을 준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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