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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끝없는 약세의 늪에 빠지며 인공지능 모델들조차 향후 두 달간 추가 하락을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치명적인 하락 신호인 데드크로스까지 출현하면서 1달러 붕괴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4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의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클로드 오퍼스 4.6, 딥시크, 제미나이 3 플래시, 지피티 5.2, 그록 4.1 등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향후 60일간의 가격 흐름을 예측한 결과 평균 3.98% 하락이 점쳐졌다. 이 모델들은 오는 2026년 6월 8일 엑스알피 가격이 1.28달러까지 밀려날 것으로 내다봤다.
동일한 기술적 지표를 바탕으로 분석했음에도 개별 인공지능 모델의 전망은 크게 엇갈렸다. 클로드 오퍼스 4.6은 두 달 동안 18.8% 상승할 것이라며 가장 낙관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반면, 그록 4.1은 15.79%의 깊은 하락을 예고하며 극단적인 비관론을 펼쳤다.
현재 엑스알피는 지난 두 달간 다년간의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1.80달러 아래에서 머물며 짙은 하락세를 띠고 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내 엑스알피 유동성마저 9개월 만에 최저치로 쪼그라들면서 향후 두 달 안에 추가적인 투매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엑스알피는 2021년 강세장의 역대 최고가였던 1.33달러의 주요 지지선을 위태롭게 시험하고 있다. 더욱 뼈아픈 대목은 주간 차트에서 100일 단순 이동평균선과 20일 단순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주간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며 강력한 매도 신호가 켜졌다는 점이다.
역사적으로 엑스알피는 이 두 이동평균선 사이에 주간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직후 최소 27% 이상의 잔혹한 가격 폭락을 겪어왔다. 만약 지난 2022년 5월 데드크로스 당시의 끔찍한 악몽이 되풀이된다면, 단기적으로 0.94달러까지 속절없이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강하게 울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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