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1월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암호화폐 성향의 해리엇 헤이그먼(Harriet Hageman) 공화당 하원의원을 다시 한번 지지했다고 비트코인닷컴 뉴스가 전했다. 헤이그먼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출마하지 않는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의 와이오밍주 의석을 놓고 민주당 후보 제임스 버드와 맞붙는다. 루미스는 의회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 지지해 온 인물로, 임기는 2027년 1월 종료된다. 헤이그먼 역시 지난해 7월 하원에서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Act),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금지 법안에 모두 찬성했다. 트럼프는 2일 헤이그먼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하며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