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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기술주 조정 속에서도 미국 증시의 상승 기반은 오히려 넓어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펀드스트랫(Fundstrat) 기술 전략 책임자 마크 뉴턴(Mark Newton)은 10월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종목 비중이 최근 2주 반 사이 20%에서 약 45%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시장이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대표 지수의 움직임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종목 전반의 회복에 주목한 것이다.
뉴턴은 기술주가 올해 두 차례 크게 상승한 뒤 오름폭을 되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투자자에게는 조정의 충격이 크지만, 시장 전반의 흐름은 여전히 양호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상승을 이끈 업종으로는 헬스케어를 꼽았다. 기술주에서도 안정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턴은 S&P500이 올해 13.5% 상승했고, 불과 11거래일 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높은 국채금리와 유가, 인플레이션 부담에 두 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까지 겹쳤지만 시장이 버텼다는 설명이다. 기업 실적 발표도 지금까지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인터뷰 도중 진행자는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걸프 지역의 긴장 고조를 짚었다. 미국 국무부가 현지 미국 대사관 일부 직원과 가족에 대한 철수 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뉴턴은 관련 소식이 단기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뉴스에 과도하게 매달리기보다 기업 실적과 주가의 기술적 강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턴은 “중간선거를 지나기 전까지는 등락이 심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조건으로는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하락 전환을 꼽았다. 금리와 유가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기사 핵심 요약]
-뉴턴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종목 비중이 2주 반 사이 20%에서 약 45%로 늘었다며 시장 전반의 회복을 강조했다.
-기술주 조정에도 헬스케어와 양호한 기업 실적이 미국 증시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간선거까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하락 전환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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