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가 가상화폐 채굴을 노린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약 276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정보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에 무단 접근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 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시점은 2026년 9월 3일부터 10월 7일 사이이며, 확인된 유출 항목은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및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