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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현재 가격 흐름이 과거 400% 폭등을 연출했던 회복 사이클과 유사한 기술적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 대규모 하락 국면을 거친 뒤 나타난 패턴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발판을 놓아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기술적 분석가 프랭크 카펠레리(Frank Cappelleri)는 비트코인의 이번 사이클 내 약 54% 하락 패턴을 과거 70% 폭락을 기록했던 2022년에서 2023년 사이클과 비교 분석했다. 카펠레리는 “이것은 나에게 또 다른 강세 패턴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은 모멘텀이 붙으면 강력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당시의 긴 하락 국면은 대규모 상방 돌파로 마무리되며 약 400%에 달하는 폭발적인 상승 랠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다만 분석가는 이번에도 400%와 동일한 수익률이 재현될 것이라고 단정 짓지는 않았다. 카펠레리는 “400% 상승 자체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비트코인을 결국 새로운 사상 최고치로 되돌릴 수 있는 매우 유사한 기술적 기반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과거 기술적 분석 지표에 대단히 잘 반응해 왔다”며 차트상 나타난 과거 가격 행태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가량 소폭 상승했으며 주간 단위로는 횡보세를 유지했다. 14일 기준 약 10%, 30일 기준 약 7% 상승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약 27% 낮은 수준이다. 한편 비트코인의 3분기 상승률은 약 42%를 기록해 2017년 이후 역대 가장 뛰어난 3분기 성적표를 남겼다.
전문가들은 과거 사이클의 바닥 다지기 패턴이 재현될 경우 견고한 매물대 소화를 거쳐 추가 반등 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적 신호의 유효성이 확인되며 장기 추세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프랭크 카펠레리가 과거 400% 폭등을 이끌었던 바닥 패턴과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동일한 상승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고가 경신을 위한 유사한 기술적 기반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3분기 42% 상승하며 2017년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뒤 장기 바닥을 다지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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