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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토큰화 주식, 미국 기술주/AI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와 미국 주식, 원자재, 외환을 하나의 단일 계정에서 무기한 선물로 거래할 수 있는 다중 자산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이 2026년 파생상품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단일 마진 잔고를 기반으로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주식과 원자재 파생상품을 연계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트레이더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브덱스(EVEDEX)는 암호화폐 39종, 미국 주식 5종, 지수 1종, 원자재 3종, 외환 2종, 프리 IPO 시장 2종 등 총 52개의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해 단일 테더(USDT) 크로스 마진 잔고로 연중무휴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아스터(Aster) 역시 주식과 원자재를 포괄하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생태계 빌더 시장을 통해 주식 및 원자재 접근성을 확보했다. 반면 디와이디엑스(dYdX)와 지엠엑스(GMX)는 여전히 가상자산 전용 거래소로 운영되고 있다.
거래 조건과 수수료 체계에서는 플랫폼별 전략 차이가 두드러졌다. 이브덱스는 지정가(메이커) 0.015%, 시장가(테이커) 0.045%의 고정 수수료를 적용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등 주요 자산에 대해 최대 2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메인넷인 하이퍼코어(HyperCore)를 기반으로 최대 40배 레버리지와 USDC 마진을 지원하며, 아스터는 아스터 체인(Aster Chain)을 통해 특정 페어에서 최대 1001배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디와이디엑스는 최대 20배, 지엠엑스는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포지션 오픈 및 종료 시 0.04%에서 0.06%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접근성과 정산 방식에 있어서도 탈중앙화 거래소 고유의 특성이 반영됐다. 이브덱스는 전통적인 고객확인(KYC) 절차 없이 온체인 자금세탁방지(AML) 스크리닝을 통해 최소 6USDT부터 입금을 지원하며 오프체인 매칭과 아비트럼(Arbitrum) 온체인 정산 모델을 채택했다. 하이퍼리퀴드와 아스터, 디와이디엑스 등도 자체 체인 기반의 자체 수탁(Self-custody) 구조를 통해 제3자 신용 위험 없이 트레이더가 직접 자금을 통제하도록 설계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일 계정에서 테슬라와 금,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을 즉시 오갈 수 있는 자본 효율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고레버리지 파생상품의 구조적 위험성을 경고했다. 유럽증권시장청(ESMA) 통계에 따르면 개인 차액결제거래(CFD) 계정의 74%에서 89%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자산군을 넘나드는 레버리지 거래일수록 펀딩 비율과 슬리피지 등 총비용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사 핵심 요약]
-암호화폐·주식·원자재를 단일 마진으로 거래하는 이브덱스·하이퍼리퀴드 등 다중 자산 DEX가 주목받고 있다.
-이브덱스는 52개 계약과 최대 200배 레버리지를, 아스터는 1001배, 하이퍼리퀴드는 40배를 각각 지원한다.
-자본 효율성이 높은 반면 유럽증권시장청 조사 기준 개인 74% 이상이 손실을 보는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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