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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ircle), USDC, 스테이블코인,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CRCL)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반등하며 85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서클 인터넷 그룹 주가는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공개를 앞두고 장전 거래에서 0.88%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 이코노미스트들은 전년 동기 대비 8월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이 이전 수치와 동일한 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직전 월의 0.2% 상승폭을 웃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와 위험자산 시장의 향방이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근원 PCE 상승률이 3.3%를 상회할 경우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재점화되며 가상자산과 주식 시장 전반에 강력한 매도 압력이 쏟아질 수 있다. 반면 3.3%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확인된다면 시장은 강한 반등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클 인터넷 그룹의 실적 구조는 금리 향방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 투자자들의 계산이 복잡해지고 있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USDC의 준비자산 운용을 통해 주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준비자산 수익률이 재무 성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준금리 인하는 가상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살리는 호재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준비자산 이자 수익률을 떨어뜨려 수익성을 갉아먹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 분석상 서클 인터넷 그룹 주가의 단기 지지선은 장전 저점과 전일 종가가 맞물린 83.60달러에서 83.70달러 구간에 형성됐다. 주가가 84달러 선을 유지한 채 84.43달러 저항을 넘어설 경우 85달러 돌파를 시험할 수 있으며, 추가 매수세 유입 시 85.80달러와 라운드 넘버 저항인 86달러까지 상방이 열릴 수 있다. 반면 지지선 방어에 실패할 경우 주가는 83.50달러까지 밀리며 반등 흐름이 훼손될 수 있어 물가 지표 충격에 따른 변동성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사 핵심 요약]
-서클 인터넷 그룹 주가가 8월 근원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장전 거래에서 0.88%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연간 근원 PCE 전망치를 3.3%로 제시하며 수치에 따른 통화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금리 인하가 투자 심리에는 긍정적이나 USDC 준비자산 이자 수익에는 부정적이라는 구조적 딜레마가 제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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