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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인공지능(AI), 암호화폐 채굴/AI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이 반감기 효과를 넘어 실물 경기 사이클의 확장 국면과 맞물려 역사상 전례 없는 대세 상승장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과 실물 자산 토큰화,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결제망 장악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1990년대 닷컴 호황기 이상의 구조적 폭등 사이클이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9월 22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가상자산 시장은 반감기가 아니라 경기 사이클과 동행한다"고 분석했다. 감바데요 진행자는 "오랜 기간 50선 아래에 갇혔던 제조업 지표가 바닥을 탈출하며 경기 사이클 확장이 가시화됐다"며 "투자, 생산성, 기술 채택이 동시에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역사상 유일한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의 본질이 단순한 투기 대상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 자체로 격상된 점도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감바데요 진행자는 "1990년대에는 인터넷이라는 생산성 혁명에 주식 종목들이 편승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기술 인프라와 자산군 자체가 가상자산으로 일치한다"고 짚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토큰화 규제 지침에 힘입어 전통 금융 자산의 온체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 결제망을 대체하면서 실질적인 경제 활동이 블록체인 위에서 폭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거시경제 환경 역시 과거 강세장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감바데요 진행자는 "과거 가상자산 랠리는 언제나 중앙은행의 긴축 위험이나 거시적 역풍과 맞서 싸워야 했다"며 "이번 사이클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와 유동성 완화라는 강력한 순풍을 등에 업고 장기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주식과 금이 먼저 랠리를 펼치는 동안 오랜 조정을 거치며 바닥을 다진 가상자산 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감바데요 진행자는 투자자들에게 과거 단기 주기 관점에 갇혀 성급하게 고점을 예단하는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2018년이나 2021년 사이클에서 학습한 매도 시점과 상한선 공식은 이번 구조적 확장장에서는 완전히 무의미해질 수 있다"며 "전례 없는 기관 자본과 유동성이 유입되는 만큼 데이터에 기반한 장기적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핵심 요약]
-댄 감바데요는 경기 사이클 확장과 맞물려 가상자산 시장이 1990년대 닷컴 호황을 능가하는 대세 상승장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AI 인프라 확장과 실물 자산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동반되며 가상자산이 글로벌 금융 결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약세장 경험에 갇혀 성급하게 고점을 단정하지 말고 장기적인 자본 유입 규모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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