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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AI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가 사상 최고가인 98.03달러를 기록하며 1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무기한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대인 181억3,000만달러까지 불어난 데다 탈중앙금융(DeFi) 프로토콜 가운데 두드러진 수익성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9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전날 3% 상승한 데 이어 수요일 장중 사상 최고가인 98.03달러를 기록한 뒤 96달러대로 소폭 후퇴했다. 하이퍼리퀴드 거래소의 모든 활성 무기한 선물 계약의 명목가치를 나타내는 미결제 약정은 화요일 181억3,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 수요 회복에 따른 자금 유입과 거래 활동 증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됐다.
무기한 선물 수요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기능도 등장했다. 니어프로토콜(NEAR)은 최근 하이퍼리퀴드를 기반 거래소로 활용하는 기밀 무기한 선물(Confidential Perps)을 출시했으며, 트레일링 스톱(Trailing Stop) 주문 기능도 추가됐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7일간 1,652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제외한 DeFi 프로토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HYPE 중심 상장지수펀드(ETF)는 화요일 신규 자금 유입이 없었지만 월요일에는 282만달러가 유입됐다. 지난주에는 306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직전 기간 2,642만달러 순유출에서 반등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회복 속에서 HYPE에 대한 기관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는 지난주 20% 급등한 뒤에도 강세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HYPE는 수요일 96.9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4시간 차트 기준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 90.07달러, 100기간 EMA 86.60달러, 200기간 EMA 81.75달러를 모두 크게 웃돌았다. 최근 75.21달러에서 94.55달러까지의 상승폭을 기준으로 한 피보나치 확장선에서는 127.2%인 99.81달러와 161.8%인 106.50달러가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약 68로 과매수 영역 직전에 머물러 있어 상승 모멘텀이 강하지만 극단적인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 바로 아래에서 횡보해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잠시 숨을 고를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정이 나타날 경우 94.55달러가 첫 지지선이며, 이후 78.6% 피보나치 되돌림선인 90.41달러와 50기간 EMA인 90.07달러가 밀집한 90달러 부근이 핵심 수요 구간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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