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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상승/챗GPT 생성 이미지
14년 동안 잠들어 있던 초기 채굴자의 비트코인(Bitcoin, BTC)이 돌연 깨어나 5,100만 달러 규모의 온체인 이동을 기록했다.
9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던 지갑에서 600BTC가 외부 주소로 이체됐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10달러 안팎에 불과하던 초창기에 채굴된 물량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활성화된 셈이다.
온체인 데이터 추적 플랫폼들은 이번 이체가 2011년에 생성된 단일 주소에서 비롯됐다고 확인했다. 해당 지갑 소유자는 600BTC를 여러 개의 새로운 주소로 분할 전송했으며, 아직 대형 중앙화 거래소로 직접 입금된 흔적은 포착되지 않았다. 14년 전 수천 달러에 불과했던 자산 가치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 기준 약 5,100만 달러로 불어났다.
오랜 기간 동결 상태였던 비트코인 초기 시대 물량의 연쇄 이동은 시장의 이목을 끈다.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8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자 장기 보유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자극받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원로 채굴자들의 지갑 활성화는 단기 공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파생상품 및 현물 시장 트레이더들의 주요 경계 지표로 꼽힌다. 분할 이체된 5,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장외 거래(OTC)나 거래소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지 온체인 자금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핵심 요약]
-2011년 채굴된 이후 14년간 동결됐던 600BTC가 신규 주소들로 분할 이체됐다.
-1개당 10달러 수준이던 600BTC의 가치는 현재 약 5,100만 달러로 급증했다.
-비트코인 8만 7,000달러 돌파 국면에서 초기 물량이 깨어나며 매도 압력 전환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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