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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100억 달러 이상 초대형 거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상위 대형 거래가 시장을 견인하는 반면 10억 달러 미만 중소형 거래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9월 21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은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글로벌 인수합병 총 거래액이 2조 9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1조 8,200억 달러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과거 10년 평균치와 비교해도 11% 높은 수준이다.
시장 회복은 소수의 메가딜이 주도했다. 100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거래는 37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4건을 크게 웃돌았다. 역대 최고 호황기였던 2021년의 32건마저 넘어선 신기록이다.
반면 하위 시장의 온기는 여전히 차갑다. 10억 달러 미만의 중소형 거래 규모는 장기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시장 심리 지수는 83으로 상승했으나 장기 평균 기준선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가상자산 인수합병 시장도 같은 양극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 가상자산 인수합병 공개 거래액은 96억 6,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반면 발표된 거래 건수는 87건으로 전년 대비 25% 급감했다.
초대형 거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글로벌 인수합병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글로벌 통화 정책 추이와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중소형 인수합병 시장의 온기 확산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기사 핵심 요약]
-2026년 1~8월 글로벌 M&A 거래액이 2조 9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100억 달러 이상 초대형 거래는 37건으로 2021년 기록(32건)을 깨고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M&A 금액도 상반기 96억 6,000만 달러로 최대치를 썼으나 중소형 거래는 침체를 이어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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