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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가가 16% 넘게 폭등하며 넷플릭스와 비자를 제치고 미국 증시에서 16번째로 많이 거래된 종목으로 올라섰다.
9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9월 18일 거래에서 16% 급등한 15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 전반의 반등세와 맞물려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1,000달러까지 치솟은 뒤 8만 달러 선에서 다지기에 들어갔고, 이더리움(Ethereum, ETH)도 8개월 만에 최고치인 2,600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COIN)와 서클(Circle, CRCL) 주가도 각각 11%, 7% 오르는 등 가상자산 관련주가 동반 랠리를 펼쳤다.
폭발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거래 대금도 천문학적인 규모를 기록했다. 마켓비트 집계 결과 9월 18일 스트래티지의 일일 거래 대금은 83억 6,000만 달러에 달해 미국 상장 주식 중 16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5,400만 주 이상이 손바꿈됐으며 매수 주문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 지난 2월 이후 최대 매수 거래량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대비 30일 평균 거래량 비중 역시 5.4%로 테슬라(0.9%), 메타(0.6%), 엔비디아(0.5%) 등 대형 기술주를 크게 앞질렀다.
가상자산 랠리에 따라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미실현 이익은 47억 3,000만 달러로 불어났다. 회사는 우선주 매입에 집중하기 위해 2주간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일시 중단했으나, 보유 중인 84만 5,05BTC의 평가 차익이 급증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억 3,900만 달러 규모의 우선주(STRC)를 매입해 지난 7월 이후 총 9억 5,00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우선주 가격은 액면가인 100달러에 1.49%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추가 상승 기대감과 단기 차익 실현 경계감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주가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지지선인 152달러 선에 안착한 가운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하고 히스토그램이 녹색으로 돌아서며 피보나치 161.8% 되돌림 선인 183달러까지의 상승 궤도가 열렸다는 평가다. 다만 급등 이후 비트코인의 단기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경우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29달러 선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 주가가 16% 급등한 153달러를 기록하며 일일 거래 대금 83억 6,000만 달러로 미국 증시 16위에 올랐다.
-비트코인 반등에 힘입어 84만 5,05BTC의 미실현 평가 이익은 47억 3,000만 달러까지 급증했다.
-200일선 안착과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호전에 따라 183달러 저항선 돌파 시험대에 진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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