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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크레이머(Jim Crame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짐 크레이머가 “암호화폐를 사라”고 언급했을 당시 비트코인(BTC)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투자금은 748.21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강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당시 가격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25% 넘는 손실을 기록 중이다.
9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CNBC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이자 전 헤지펀드 매니저인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2025년 9월 29일 미국 국가부채가 37조6,000억달러를 기록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암호화폐 매수를 언급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1만1,908달러였지만 2026년 9월 21일 현재 8만3,7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당시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손실률은 25.18%, 현재 가치는 748.21달러다. 핀볼드는 미국 국가부채가 현재 40조1,800억달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에 투자했더라도 결과는 손실이었다. 당시 이더리움(ETH)은 4,144달러였지만 현재 2,696달러로 내려왔다.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34.94% 손실을 기록해 650.58달러가 남는다. 엑스알피(XRP, 리플)는 같은 기간 2.87달러에서 1.48달러로 하락했다. 투자금 1,000달러의 현재 가치는 515.68달러로, 손실률은 48.43%에 달한다.
다만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반등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6년 초 2조9,700억달러에서 6월 말 2조200억달러까지 감소했지만, 이후 8,200억달러 증가해 9월 21일 기준 2조8,400억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에 따라 연초 대비 하락률도 3.39%로 축소됐다. 특히 8월 말 강한 상승 이후 몇 주간의 횡보를 거쳐 9월 중순부터 다시 상승세가 나타났다.
핀볼드는 최근 시장 움직임을 근거로 일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시장 관측자들이 약세장 종료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연말까지 과거 고점을 향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다만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으로,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모두 크레이머가 암호화폐 매수를 언급했던 2025년 9월 말 가격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최근 반등에도 1년 전 투자 성적표는 여전히 마이너스다. 크레이머의 발언 당시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비트코인은 748.21달러, 이더리움은 650.58달러, XRP는 515.68달러로 평가된다. 향후 시장의 관심은 최근 시가총액 회복세가 이어지며 주요 암호화폐가 지난해 가격대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에 모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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