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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 등 대형 호재를 등에 업고 강력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차트상 전형적인 불 플래그와 골든크로스 형성이 임박해 추가 랠리 기대감이 고조됐다.
9월 20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가상자산 XRP는 이번 주 기록한 저점 대비 15% 반등하며 화요일 이후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1,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6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시장 전반의 상승세와 맞물려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조 8,000억 달러로 불어났고 알트코인 시즌 지수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펀더멘털 개선 신호도 뚜렷하다. 미국 개인 투자자와 기관 자금을 대변하는 XRP 현물 ETF는 이번 달에만 4,1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리플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 자산 규모 역시 23억 7,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10억 3,000만 달러가 XRP 레저 기반으로 발행되어 네트워크 실사용 가치 성장을 입증했다. 기업 재무와 급여 지급, 국경 간 송금 등에서 RLUSD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네트워크 수수료 소진과 토큰 소각이 촉진되는 구조다.
거래 지표 역시 매수세 유입을 뒷받침했다. XRP의 24시간 거래대금은 2.7% 증가한 4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은 27억 달러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상 기술적 지표도 상방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9월 16일 강력한 강세 반전 신호인 모닝스타 패턴을 완성한 뒤 현재는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하는 중이다. 하락 채널 상단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EMA) 간격이 좁아지며 골든크로스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향 돌파를 확정 지을 경우 지난달 고점인 1.70달러를 거쳐 심리적 목표선인 2달러 선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제도권 자금의 꾸준한 유입과 네트워크 실사용 지표 개선이 XRP의 반등 모멘텀을 이끌고 있다. 불 플래그 상단 돌파와 골든크로스 완성을 바탕으로 1.70달러와 2달러 고지를 차례로 밟을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XRP가 주간 저점 대비 15% 반등한 가운데 현물 ETF로 이번 달 4,1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스테이블코인 RLUSD 자산이 2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미결제 약정이 27억 달러를 돌파했다.
-모닝스타 패턴에 이어 불 플래그와 골든크로스가 임박해 1.70달러 및 2달러 도달 가능성이 점쳐진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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