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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지금 비트코인(Bitcoin, BTC)을 매수하는 것은 1999년의 아마존(Amazon, AMZN) 주식을 사들이는 것과 같다는 월가 베테랑의 파격적인 진단이 나왔다. 전 세계 자산 포트폴리오의 극히 일부만 유입되더라도 오는 2030년 이전에 50만 달러 고지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디지털자산위원회(DACFP) 창립자 릭 에델만(Ric Edelman)은 가상자산 전문 방송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잠재력을 닷컴 버블 초기 아마존의 폭발적인 확장에 비유했다. 에델만 창립자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자산의 1%만 비트코인에 배분해도 가격은 50만 달러에 도달한다"며 "이 수치는 결코 복잡한 추측이 아닌 단순한 산술적 계산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50만 달러 목표가조차 오히려 보수적인 전망치라고 평가했다. 에델만 창립자는 "시장 일각에서는 100만 달러나 200만 달러, 심지어 500만 달러까지 내다보는 분석가들도 적지 않다"며 "나의 예측은 두 가지 측면에서 틀릴 가능성이 높다. 최종 가격은 50만 달러를 웃돌 것이며, 도달 시점도 2030년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고 짚었다.
전통 금융권의 인식 변화도 거대한 구조적 분기점을 맞이했다는 설명이다. 에델만 창립자는 "2013년과 2014년 금융권 동료들에게 비트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파했을 때는 무대에서 야유를 받기 일쑤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지금은 전통 금융 시장의 대다수가 비트코인의 지속 가능성과 제도적 정착을 명백한 현실로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국부펀드, 공적 연기금, 보험사, 대형 은행 등 기관 자본의 유입이 본격화되는 점도 장기 랠리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에델만 창립자는 50만 달러로 향하는 과정에서 단기 변동성과 시장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하면서도, 비트코인의 고정된 공급량과 글로벌 자금의 구조적 이동이 맞물려 기술주 역사상 최대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아마존 초기 투자와 맞먹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 핵심 요약]
-에델만 창립자는 현재 비트코인 매수가 1999년 아마존 주식을 사는 것과 같다고 진단했다.
-전 세계 자산의 1%만 유입돼도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 이전에 50만 달러를 돌파한다고 분석했다.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자금의 제도적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장기 성장이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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