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아비트럼(ARB)/AI 생성 이미지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아비트럼(Arbitrum, ARB)이 2030년 1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파격 전망을 내놓으며 토큰화 자산 시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은 아비트럼을 “전통금융을 위한 블록체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통 금융회사가 자산을 온체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비트럼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2030년 아비트럼 목표가를 10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수준과 비교하면 약 70배 상승을 가정한 전망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아비트럼이 2026년 말 0.50달러, 2027년 1.50달러, 2029년 6.50달러를 거쳐 2030년 1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아비트럼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승률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스탠다드차타드의 2030년 목표가는 비트코인 50만달러, 이더리움 4만달러이다.
핵심 근거는 토큰화 자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현재 약 3,400억달러 규모인 토큰화 자산 시장이 2028년 말 4조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비트럼 기술을 채택하고 프로토콜 수익을 공유하는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도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켄드릭은 로빈후드 체인을 통한 아비트럼의 월간 수익이 9월 약 500만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은 전망 발표 직후 빠르게 반응했다. 아비트럼은 한 시간 동안 약 3%, 수 시간 기준으로는 약 6% 상승했다. 9월 초 상승률은 175%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33% 증가했으며, 4시간 동안 선물 미결제 약정도 8% 넘게 늘어 약 1억 9,000만달러에 도달했다. 바이낸스의 미결제 약정은 8% 이상, OKX는 12% 증가했다.
아비트럼 재단(Arbitrum Foundation) 투자전략 책임자 브렌던 마(Brendan Ma)는 스탠다드차타드 보고서를 두고 중요한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토큰화 주식 시장이 2028년까지 250배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언급하며 아비트럼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10달러 전망은 토큰화와 전통금융의 온체인 전환이 실제 수익 증가로 이어진다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한다.
[기사 핵심 요약]
-스탠다드차타드는 아비트럼이 2026년 말 0.50달러에서 2030년 1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토큰화 자산 시장이 현재 약 3,400억달러에서 2028년 4조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망 발표 후 아비트럼은 수 시간 동안 약 6% 상승했고 선물 미결제 약정도 8% 넘게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