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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암호화폐 규제, 가상자산/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상원에서 막히자 코인베이스(Coinbase, COIN)와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CRCL)이 약 10% 급락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가는 9.9% 떨어졌다. 서클도 약 10% 하락했다. 미국 상원이 법안을 본회의로 넘기기 위한 토론 종결 절차 표결에서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한 직후 암호화폐 관련주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과 채굴주도 줄줄이 밀렸다.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은 약 8% 하락했다.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와 스트라이브(Strive, ASST)는 각각 약 5% 떨어졌다. 라이엇 플랫폼스(Riot Platforms, RIOT)는 약 6%, 클린스파크(CleanSpark, CLSK)는 약 5% 하락했다. 헛8(Hut 8, HUT)은 4% 넘게 밀렸고 아이렌(IREN)은 약 4% 떨어졌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FTC)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의 감독 범위를 구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안이 상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11월 중간선거 이후 새 의회 출범 전까지 남은 입법일은 36일 미만이 됐다.
암호화폐 시장도 표결 직후 흔들렸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한때 7만 5,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후 약 7만 6,000달러까지 회복했다.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표결 전 법안 지지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암스트롱은 지난 5월 법안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초당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표결 직전에는 "역사와 암호화폐 유권자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결 무산 뒤 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필요한 명확성은 비트코인뿐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상원 절차 표결에서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코인베이스는 9.9%, 서클은 약 10% 급락했고 비트코인 보유 기업과 채굴주도 동반 하락했다.
-새 의회 출범 전까지 남은 입법일은 36일 미만이며 비트코인도 표결 직후 한때 7만 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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