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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TSLA), 스페이스X(SPCX), 인공지능(AI), 로봇/AI 생성 이미지
테슬라(Tesla, TSLA)·스페이스X(SpaceX, SPCX)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AI와 로봇을 보편적 고소득의 유일한 길로 지목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서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의 과거 주장을 인용했다. 프리드먼은 복지국가와 자유로운 이민을 동시에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머스크는 “복지국가와 자유로운 이민은 분명 어느 나라든 파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AI와 로봇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AI와 로봇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 고소득을 제공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이전에도 AI가 생산성을 크게 높이면 보편적 고소득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머스크의 주장에는 정치권의 비판도 뒤따랐다.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미국 상원의원은 보편적 기본소득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억만장자들이 재산에 5%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조차 지지하지 않으면서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다.
랜드 폴(Rand Paul) 미국 상원의원은 최근 이민 규제 강화와 일부 비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납세자 지원 프로그램 축소를 촉구했다. 그는 불법 이민의 부담이 국경 지역과 병원, 합법 이민자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발언은 복지와 이민을 둘러싼 미국 내 논쟁과 맞물려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달 뉴욕시의 시 소유 식료품점 운영 구상도 비판했다. 그는 AI와 로봇이 상품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면 해당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AI와 로봇을 생산성 확대와 보편적 고소득 실현의 핵심 수단으로 보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일론 머스크는 복지국가와 자유로운 이민을 함께 유지하면 국가가 파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전 세계에 보편적 고소득을 제공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버니 샌더스는 보편적 기본소득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 마련 방식을 문제 삼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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