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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금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오페라(Opera) 공동창업자가 “암호화폐를 금지했어야 했다”며 업계의 정치적 영향력을 정면 비판했다.
9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오페라 공동창업자 겸 비발디(Vivaldi) CEO 욘 폰 테츠너(Jon von Tetzchner)는 암호화폐를 금지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규제 부족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밝혔다.
테츠너가 문제 삼은 부분은 정치적 영향력이다. 그는 막대한 자금을 보유한 암호화폐 기업들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자 정보를 광고와 콘텐츠 알고리즘에 활용하는 행위도 과거 금지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를 향한 테츠너의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2년 1월 암호화폐를 “통화로 가장한 피라미드 사기”라고 비판했다. 극심한 변동성과 비트코인의 높은 에너지 소비량도 문제로 꼽았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지도 의문을 제기했다.
비발디는 브라우저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유지해왔다. 테츠너는 지갑을 넣는 행위가 이용자에게 “기껏해야 도박이고 최악에는 사기”인 영역에 참여하도록 부추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그가 공동창업한 오페라는 웹3와 암호화폐 기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왔다.
테츠너는 AI 확산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비발디는 대규모 언어 모델 챗봇과 자동 요약 등 생성형 AI 기능을 브라우저에 넣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발디는 활성 이용자 420만명 이상과 커뮤니티 회원 25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오페라 공동창업자 욘 폰 테츠너는 “암호화폐를 금지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테츠너는 자금력이 큰 암호화폐 기업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비발디는 암호화폐 지갑뿐 아니라 생성형 AI 기능의 브라우저 탑재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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