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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인더(GRND), 매그니피센트 7, 미국 기술주/AI 생성 이미지
데이트 앱 운영사 그라인더(Grindr Inc., GRND)가 직원 1인당 매출에서 엔비디아(NVIDIA Corp., NVDA)에 이어 2위에 올랐다.
9월 1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그라인더의 직원 1인당 매출은 300만달러로 집계됐다.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 META)와 애플(Apple Inc., AAPL)은 각각 250만달러였다. 알파벳(Alphabet Inc., GOOGL)은 21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MSFT)는 150만달러였다.
테슬라(Tesla Inc., TSLA)는 직원 1인당 매출이 70만 4,000달러였다. 아마존(Amazon.com Inc., AMZN)은 45만 5,000달러에 그쳤다. 그라인더보다 높은 기업은 510만달러를 기록한 엔비디아뿐이었다.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과 비교해도 그라인더의 직원당 매출이 두드러진 셈이다.
그라인더는 월간 활성 이용자 1,500만명과 유료 구독자 14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주당 27.99달러인 그라인더 언리미티드(Grindr Unlimited)와 월 350달러인 그라인더 엣지(Grindr Edge)도 운영한다. 2025년 매출은 4억 3,990만달러였다. 회사는 2026년 매출이 5억 4,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분석가 사이먼 쿠스텐마허(Simon Kuestenmacher)는 그라인더의 높은 직원당 매출을 빅테크와 비교했다. 그는 “전기차를 팔고, 상품을 집 앞까지 배송하고,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피스를 판매하고, 아이폰을 만드는 것보다 게이 남성의 데이트를 돕는 사업이 더 수익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라인더는 대규모 제조 시설이나 물류망을 운영하는 빅테크와 달리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그라인더 최고경영자 조지 아리슨(George Arison)은 인공지능(AI)과 고가 구독 상품을 활용해 사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슨은 “그라인더에는 직원이 180명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더 적은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소득 이용자를 겨냥한 신규 상품은 “현대 게이 남성을 위한 소셜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핵심 요약]
-그라인더의 직원 1인당 매출은 300만달러로 애플과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섰다.
-그라인더보다 직원 1인당 매출이 높은 기업은 510만달러를 기록한 엔비디아뿐이었다.
-그라인더는 180명 규모의 조직에 AI와 고가 구독 상품을 더해 사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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