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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META), 인공지능(AI), AI 에이전트, 미국 증시/AI 생성 이미지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의 새 AI 에이전트 뮤즈(Muse)가 월가의 투자 시각을 바꾸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J.P. Morgan) 애널리스트 더그 앤무스(Doug Anmuth)는 메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820달러로 높였다. 이는 이날 오전 651달러를 기준으로 약 26%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수준이다. 앤무스는 뮤즈 출시와 최첨단 AI 모델의 진전을 근거로 들었다.
뮤즈는 출시 이후 미국 애플(Apple) 앱스토어에서 3위에 올랐다. 메타는 뮤즈가 이용자의 목표 달성을 선제적으로 돕는 동시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앤무스는 메타가 약 40억명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소비자용 AI 서비스를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는 이를 “상당한 경쟁 우위”라고 평가했다.
보안 구조도 월가가 주목한 대목이다. 뮤즈는 이용자 데이터를 별도 가상머신에서 처리한다. 앤무스는 비밀번호처럼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AI 에이전트에서는 이용자 신뢰 확보가 핵심 장벽이라고 분석했다. 메타는 아직 뮤즈의 단기 수익화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 다만 앤무스는 향후 수수료와 구독 사업에서 의미 있는 수익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관련 시장 규모는 수십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AI 모델 경쟁력도 투자의견 상향을 뒷받침했다. 메타는 지난해 6월 메타 초지능 연구소(Meta Superintelligence Lab, MSL)를 출범했다. 앤무스는 뮤즈 스파크(Muse Spark) 1.1과 1.3이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의 최첨단 모델과 경쟁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차기 모델 워터멜론(Watermelon)도 개발 중이다. MSL을 이끄는 알렉산더 왕(Alexandr Wang)은 지난 7월 직원들에게 워터멜론이 오픈AI의 GPT-5.5를 따라잡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의 AI 투자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앤무스는 메타의 AI 컴퓨팅 지출이 내년 2,4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에는 2,84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메타의 AI 모델이 향후 수년간 제품과 수익화 전략의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메타(META)의 뮤즈가 미국 애플 앱스토어 3위에 오르며 소비자 AI 사업의 초기 성과를 냈다.
-JP모건은 메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820달러로 상향했다.
-JP모건은 메타의 AI 컴퓨팅 지출이 내년 2,430억달러, 2028년 2,8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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