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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고래/AI 생성 이미지
미국 민간고용 둔화로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낮아진 사이 비트코인(Bitcoin, BTC) 고래들은 조정장에서 5억 2,100만달러어치를 쓸어 담았다.
9월 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민간고용은 3만 8,000명 증가하며 지난 1월 이후 가장 느린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3.75~4.00%로 인상할 확률은 24시간 만에 67%에서 62.3%로 낮아졌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13% 감소했고 최근 일주일 동안 1.68% 조정을 받았다. 미결제 약정도 24시간 동안 0.35% 줄었지만 개인 투자자와 고래 파생상품 거래자의 투자심리는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조정장에서 대형 투자자의 매수는 오히려 늘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8만 1,474달러에서 7만 6,732달러까지 밀리는 동안 고래들이 6,765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5억 2,100만달러에 달한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2억 8,000만달러가 넘는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손실은 롱 포지션에 집중됐다.
이더리움은 장중 2,400달러를 지키지 못한 뒤 2,356달러까지 밀렸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2,355달러와 2,300달러를 초기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다. 그는 2,200달러를 가장 이상적인 롱 포지션 진입 구간으로 꼽으면서 이후 3,000달러를 향한 움직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민간고용 둔화로 금리 인상 확률은 낮아졌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이어졌다. 비트코인 고래들은 가격 조정에도 6,765BTC를 사들였고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와 대형 거래자 모두 강세 성향을 유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8월 민간고용이 3만 8,000명 증가에 그치면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67%에서 62.3%로 낮아졌다.
-비트코인이 8만 1,474달러에서 7만 6,732달러까지 조정받는 동안 고래들은 6,765BTC, 약 5억 2,100만달러어치를 매수했다.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의 2,355달러와 2,300달러를 매수 구간으로, 2,200달러를 이상적인 롱 진입 지점으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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