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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마켓(Polymarket), 예측 시장/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가 파트너로 참여한 투자사가 폴리마켓(Polymarket)에 3억달러를 추가 투입한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789 캐피털(1789 Capital)은 폴리마켓이 추진하는 1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주도한다. 이 가운데 약 3억달러를 직접 투자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폴리마켓의 기업가치는 210억달러로 올라선다.
1789 캐피털은 앞서 폴리마켓에 약 2억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까지 더하면 누적 투자액은 약 5억달러로 늘어난다. 폴리마켓의 기존 기업가치는 약 150억달러다. 새 투자 유치가 계획대로 끝나면 불과 수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40% 뛰는 셈이다.
월가의 자금도 일찌감치 폴리마켓에 들어왔다.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는 폴리마켓의 주요 주주다. ICE가 보유한 지분은 발행주식 기준 약 22%에 달한다. 1789 캐피털이 이번 투자를 마치면 폴리마켓의 최대 투자자 그룹에 한층 깊숙이 자리 잡게 된다.
트럼프 주니어와 예측시장 업계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1789 캐피털의 파트너이면서 폴리마켓 자문을 맡고 있다. 경쟁사 칼시(Kalshi)에서도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폴리마켓과 칼시는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동시에 스포츠 이벤트 계약과 내부정보 거래 가능성 등을 둘러싼 규제 논쟁에 직면해 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폴리마켓의 기업가치는 210억달러로 칼시의 220억달러에 바짝 다가선다. 1789 캐피털의 누적 투자액도 약 5억달러에 이른다. 규제 논란이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예측시장으로 대형 투자자금이 몰리는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1789 캐피털은 폴리마켓의 1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주도하며 약 3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폴리마켓의 기업가치는 기존 약 150억달러에서 210억달러로 40% 상승한다.
-1789 캐피털의 누적 투자액은 약 5억달러로 늘어나며 폴리마켓은 기업가치 220억달러인 칼시를 바짝 추격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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