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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
엑스알피(XRP, 리플)가 주요 매집 구간에 도달하며 단기 60% 폭등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4달러 신고가 돌파 전망과 2018년식 폭락 경고가 팽팽히 맞서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셀랄 쿠쿠커(Celal Kucuker)는 XRP가 급등 이후 좁아지는 삼각 수렴 구간 내에서 기다리던 핵심 지지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가격대에서 상방 돌파가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약 60%의 추가 상승 여력이 발생해 2.20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돌파 목표가로 2.1743달러를 제시했다. 반면 해당 지지 구조를 지켜내지 못할 경우 하방 지지선은 1.3768달러 부근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쿠쿠커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낙관적인 가격 전망도 유지하고 있다. 그는 8월 31일 시작된 2주 봉 캔들이 차트상의 녹색 추세선 상단을 지켜낼 경우 올해가 지나기 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며, 2026년 장기 목표가로 4달러를 제시했다. 또한 상승 모멘텀이 현재처럼 계속 유지된다면 단 한 개의 캔들만으로도 2.50달러까지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하락을 경고하는 상반된 분석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시장 분석가 앤서니 디 피지오(Anthony Di Pizio)는 2018년의 대규모 폭락 사태를 경고 신호로 지목하며, 과거의 역사가 반복될 경우 XRP 가격이 2.20달러가 아닌 0.18달러 수준까지 주저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1달러선 아래로 밀려났던 흐름 자체가 트레이더들이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명백한 경고 신호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XRP의 가격 예측이 극단적인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단기 2.20달러와 장기 4달러를 조준하는 강세론과 0.18달러 폭락을 경고하는 약세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향후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은 현재의 수렴 구간을 어느 방향으로 이탈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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