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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채굴,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마라홀딩스(MARA Holdings, MARA)가 2분기 매출 감소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실적을 공개했다. 회사는 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과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8월 6일(현지시간) 금융시장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마라홀딩스의 2분기 매출은 1억 7,488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2억 367만달러에도 못 미쳤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1.6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주당 0.26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비트코인 채굴 실적도 공개됐다. 마라홀딩스는 2분기에 2,422BTC를 채굴했으며 추가 매입은 없었다. 분기 말 비트코인 보유량은 3만 5,577BTC로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했다.
마라홀딩스는 실적보다 AI 인프라 확대 전략에 무게를 실었다. 회사는 주주서한에서 전력 공급 준비가 끝난 부지가 부족한 상황을 짚으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컴퓨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라홀딩스는 “마라홀딩스가 구축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4개 대륙에서 19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텍사스에서 2GW 규모의 전력 공급 부지에 대한 권리도 확보했다.
비트코인 채굴과 AI 사업을 별개로 보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마라홀딩스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 채굴과 AI 인프라를 경쟁 사업으로 보지 않는다. 두 사업은 전력이라는 동일한 기초 자산을 활용하는 상호보완적 분야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을 통제하는 기업이 차세대 AI 인프라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마라홀딩스의 2분기 매출은 1억 7,488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마라홀딩스는 2분기 2,422BTC를 채굴했고 분기 말 3만 5,577BTC를 보유했다.
-마라홀딩스는 비트코인 채굴과 AI 인프라를 전력 기반의 상호보완적 사업으로 규정하고 데이터센터 확대에 나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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