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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수주
▲ 업비트 로고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경찰이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가상자산의 보관과 관리를 맡는다.
두나무는 경찰청이 발주한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수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조달청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나무는 기술평가에서 94.14점을 받아 지난 7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으며, 이후 경찰청과의 기술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압수된 가상자산은 두나무의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커스터디(Upbit Custody)를 통해 관리된다. 두나무는 야간과 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관제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된 100% 콜드월렛 환경을 적용한다. 아울러 다자간 연산(MPC)과 분산 키 생성(DKG), 멀티시그(Multi-Signature) 기술을 활용해 단일 키 유출 위험을 줄이고, 자산 종류와 사용 목적에 따라 보관 지갑을 분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보안 기술과 통제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압수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디지털 치안 인프라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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