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일주일 만에 25% 급등하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를 모두 제쳤다. 개인 투자자 이탈 속에서도 고래가 2억 4,000만ADA를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서 카르다노는 최근 7일 동안 25.03% 상승해 0.1956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카르다노는 주요 알트코인의 상승 폭을 크게 앞서며 암호화폐 시장의 주간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알고랜드(Algorand, ALGO)는 13.99%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파이 코인(Pi, PI)은 11.06%, 에테나(Ethena, ENA)는 10.34%, 폴카닷(Polkadot, DOT)은 9.79% 올랐다. 펌프닷펀(Pump.fun, PUMP)은 7.38%, 모네로(Monero, XMR)는 6.75% 상승했다. 카르다노의 상승률은 2위 알고랜드의 약 1.8배에 달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카르다노가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잔액 보유 지갑은 두 달 전보다 7,070개 감소했다. 통상 급등장에서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는 흐름과 달리 소규모 보유자는 시장 밖에 머물렀다.
샌티먼트는 개인 투자자 이탈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난 배경으로 대형 투자자의 매집을 지목했다. 카르다노 고래는 5일 동안 2억 4,000만ADA를 추가로 사들였다. 고래의 합산 보유량은 145억ADA로 늘었다. 샌티먼트는 단기 투자자보다 장기 전망을 신뢰하는 대형 투자자가 카르다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카르다노 생태계의 기술 개발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샌티먼트는 레이오스(Leios) 테스트넷 개발과 히드라(Hydra) 확장 기술의 진전, 미스릴(Mithril) 프로토콜 개선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파이스 네트워크(Pyth Network)의 오라클 기반시설 연동과 카탈리스트(Catalyst) 혁신 프로그램의 신규 자금 지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카르다노의 주간 상승은 단기 투기 수요뿐 아니라 고래 매집과 생태계 개발 성과가 맞물린 결과라는 것이 샌티먼트의 판단이다.
[기사 핵심 요약]
-카르다노는 일주일 동안 25.03% 상승해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잔액 보유 지갑은 두 달간 7,070개 감소했지만 고래는 5일 만에 2억 4,000만ADA를 매집했다.
-레이오스와 히드라, 미스릴 등 생태계 개발 성과가 카르다노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