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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사상 최고가보다 75%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11억2,000만 달러를 넘어선 현물 ETF 누적 유입액과 8월 17일 시작되는 대규모 메인넷(mainnet) 기능 활성화가 반전의 불씨로 떠올랐다. 기술적으로는 72.27달러 지지와 76.27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8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73.19~73.43달러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17% 움직이는 데 그쳤다. 시가총액은 약 420억 달러로 집계됐다. 가격은 2025년 1월 사상 최고가 294.33달러보다 약 75%, 올해 초보다 40.68% 하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공포 구간인 27, 기술 지표의 강세 비율은 13%에 머물렀다.
솔라나 현물 ETF는 2026년 7월 미국의 모든 거래일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2025년 10월 28일 출시 이후 5개 상품의 누적 순유입액은 11억2,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솔라나 시가총액의 약 2.7%에 해당한다. 약 30개 기관이 총 5억4,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연 5~7% 수준의 스테이킹 수익과 0.14%의 낮은 운용보수 제안도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최대 변수는 8월 17일 주간부터 시작되는 알펜글로우(Alpenglow) 기능 활성화다. 이번 개선으로 저장 임대료는 90% 낮아지고 최대 거래 크기는 1,232바이트에서 4,096바이트로 3.3배 확대된다. 슬롯 시간도 400밀리초에서 200밀리초로 단축되며, 향후 합의 구조 개편이 완료되면 거래 확정 시간은 기존 12.8초에서 약 100~150밀리초로 최대 99% 줄어드는 것이 목표다. 다만 합의 기능은 후속 클라이언트 버전에서 별도로 활성화될 예정이다.
독립 검증자 클라이언트인 파이어댄서(Firedancer)도 메인넷에서 207개 검증자를 통해 전체 스테이킹 물량의 약 26%를 처리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7월 초 한 주 동안 투표를 제외한 거래 10억건 이상을 처리했고, 월간 토큰 보유 주소는 사상 최대인 1억6,700만개, 토큰화 실물자산 가치는 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지표와 가격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린 셈이다.
기술적으로 솔라나는 20일·50일 지수이동평균이 몰린 75.81~76.27달러와 100일선 79.72달러, 200일선 92.45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43.05로 약세에 기울었다. 일일 종가가 76.27달러를 넘으면 79.72달러와 92.45달러가 다음 목표가 되며, 업그레이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매체가 인용한 조건부 전망은 100~110달러를 제시한다. 반대로 72.27달러가 무너지면 67달러, 이후 55~6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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