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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하락 압력이 약해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강세 베팅과 기술적 반등 신호가 동시에 포착됐다.
8월 4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난주 3.5% 하락한 뒤 0.07달러 지지선에서 버티고 있다. 중장기 가격 흐름은 여전히 약세지만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파생상품 지표는 회복 가능성을 가리켰다.
코인글래스(CoinGlass)가 집계한 도지코인의 롱·숏 비율은 1.25로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율이 1을 넘으면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보다 많다는 의미다. 펀딩비율도 7월 24일 플러스로 전환한 뒤 0.0074%를 나타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매도세 둔화 신호가 나왔다. 도지코인 가격은 8월 1일 저점을 낮췄지만 일봉 RSI(상대강도지수)는 이전보다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 가격과 RSI가 반대로 움직이는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셈이다. AO 역시 저점을 높이며 하락 동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도지코인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75달러, 0.083달러, 0.1달러 아래에 머물러 있다. 0.075달러를 넘으면 하락 추세선이 자리한 0.08달러와 0.083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제시된다. 이후에는 0.088달러와 0.1달러, 0.102달러가 추가 상승을 가로막는 구간이다.
하단에서는 0.07달러가 1차 지지선이다. 연중 저점인 0.067달러 아래에서 일봉이 마감되면 심리적 지지선인 0.065달러까지 하락 폭이 커질 수 있다. 강세 다이버전스와 파생상품 지표 개선에도 주요 이동평균선 회복 여부가 추세 전환의 핵심 기준으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도지코인의 롱·숏 비율은 1.25로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펀딩비율도 0.0074%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가격은 저점을 낮췄지만 RSI는 저점을 높이며 매도 압력 약화를 뜻하는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0.075달러 돌파가 반등의 첫 관문이며 0.067달러가 무너지면 0.06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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