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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AMZN),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
아마존(Amazon)이 예상을 웃돈 2분기 실적과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성장 기대에 힘입어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월가에서도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매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새 거래 주간 첫날 4%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5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으로, 주가는 최근 두 달 만의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올해 누적 상승률도 17%로 확대됐다.
아마존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7달러로 시장 예상치 1.82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2,006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1,964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견조한 매출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면서 지난 6월의 주가 약세도 만회했다.
앤디 재시(Andy Jassy)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에서 AI 인프라 확대와 관련한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자본지출 전망을 높였다고 밝혔다. 월가는 실적 발표 전부터 AWS 성장률과 AI 인프라 투자 규모를 주목해 왔으며, 지출 증가에도 클라우드 사업의 강한 매출이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CNBC의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이번 실적을 “놀랍다”고 평가하며 아마존을 지금 매수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웰스파고(Wells Fargo)와 씨티(Citi), 웨드부시(Wedbush)도 실적 발표 이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맥심그룹(Maxim Group)의 톰 포르테(Tom Forte) 애널리스트 역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아마존 주식 매수를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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