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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1.10달러 저항선 앞에서 다시 밀렸다. 거래량까지 살아나지 않으면서 1달러 지지선 붕괴 가능성도 커졌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 가격은 1.08달러 부근으로 제시됐다. 50일 이동평균선과 1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지만 단기 지지선 위는 지켰다. 두 이동평균선은 1.10달러 부근으로 수렴하며 7월 내내 반등을 가로막는 동적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최근 XRP는 변동성이 줄어드는 대칭 삼각형을 형성했다. 그러나 상단 돌파에 실패한 뒤 상승 지지선 아래로 내려섰다. 매도 세력이 높은 가격대에서 계속 물량을 내놓고 있다는 신호이다. 반등 과정에서 거래량도 뚜렷하게 늘지 않아 저항선에 쌓인 매도 물량을 소화할 매수세가 부족한 상태이다.
장기 흐름도 아직 약세 쪽에 기울어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1.21달러에 자리해 XRP 가격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주요 이동평균선이 평탄해지거나 상승 방향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반등은 추세 전환보다 하락 과정의 기술적 회복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6으로 중립 기준인 50을 밑돌았다. 6월 하락 당시보다 약세 힘은 약해졌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XRP가 50일·100일 이동평균선이 모인 1.09∼1.10달러를 일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고 상대강도지수까지 50을 회복하면 1.21달러에 위치한 200일 이동평균선이 다음 저항선으로 떠오른다.
하단에서는 1.05달러 지지선이 핵심이다. 해당 가격대가 무너지면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부각된다. XRP의 단기 방향은 1.05달러 지지 여부와 1.10달러 돌파 여부에 달렸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1.08달러 부근에서 50일·1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며 1.10달러 저항선에 막혔다.
-상대강도지수는 46으로 중립 기준인 50을 밑돌았고 반등 과정의 거래량도 제한됐다.
-1.05달러가 무너지면 1달러가 다음 지지선이며 1.10달러 돌파 시 1.21달러가 다음 저항선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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