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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사기, 애플(AAPL)/AI 생성 이미지
애플(Apple, AAPL)이 가짜 비트코인(Bitcoin, BTC) 지갑 앱 피해를 둘러싸고 180만달러 규모 소송에 휘말렸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임스 라미레스(James Ramirez)와 크리스토퍼 엘리스(Christopher Ellis), 제일런 델가도(Jalen Delgado)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세 사람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가짜 스패로우 월렛(Sparrow Wallet)을 내려받은 뒤 총 180만달러가 넘는 비트코인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가짜 앱에 시드 문구를 입력한 뒤 보유 비트코인이 외부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라미레스는 약 87만 5,000달러, 엘리스는 84만달러, 델가도는 12만달러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피해는 2025년 발생했다.
스패로우 월렛은 윈도와 맥OS, 리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공식 iOS 앱은 없다. 스패로우 월렛 개발자 크레이그 로(Craig Raw)는 앱스토어에 가짜 앱이 등장한 문제를 두고 애플을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원고들은 애플이 앱스토어를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공간으로 홍보하면서도 등록 앱을 충분히 심사하고 감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스패로우 월렛을 사칭한 앱을 삭제하고 관련 개발자 계정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와 개발자가 운영 지침을 위반한 앱을 신고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도 내놨다.
[기사 핵심 요약]
-애플은 가짜 비트코인 지갑 앱 피해와 관련해 180만달러 규모 소송을 당했다.
-원고 3명은 가짜 앱에 시드 문구를 입력한 뒤 보유 비트코인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사칭 앱을 삭제하고 관련 개발자 계정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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