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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와 카르다노(Cardano, ADA)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지연 충격에 동반 하락했다. 법안 통과 확률은 37%까지 밀렸고 카르다노에는 0.10달러 추락 경고가 나왔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는 4.8% 하락한 1.05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도 6.45% 떨어진 0.15달러로 내려갔다. 미국 상원이 다른 법안 처리를 우선하면서 8월 8일 휴회 전 표결 가능성이 낮아진 점이 매도세를 키웠다.
폴리마켓(Polymarket)이 반영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확률은 7월 21일 53%에서 7월 28일 37%로 급락했다. 7월 27일부터 31일까지의 상원 일정에는 해당 법안이 포함되지 않았다. 상원은 러시아 제재 법안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연방기관장 인준을 우선 처리하고 있다.
XRP 롱 포지션 청산액은 855만달러로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펀딩비도 마이너스 0.0051로 내려갔다. 4시간 차트에서는 헤드앤숄더 패턴의 지지선인 1.08달러가 무너졌다.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 6월 26일 저점인 1.0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8달러를 회복하면 약세 전망은 무효화되고 1.15달러 반등 가능성이 열린다.
카르다노는 0.13달러가 첫 번째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해당 가격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하면 심리적 지지선인 0.1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1로 약세 구간에 머물렀으며 과매도 상태에는 진입하지 않았다.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0.19달러를 회복해야 장기 약세 전망이 무효화된다.
가격 하락과 달리 기관 거래는 늘었다. XRP ETF에는 7월 27일 59만 2,000달러가 유입돼 7월 21일 이후 첫 순유입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는 XRP 선물 4,682계약이 거래돼 6월 24일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기관의 카르다노 거래량도 7월 24일 90만ADA에서 7월 27일 230만ADA로 증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XRP와 카르다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각각 4.8%, 6.45% 하락했다.
-법안 통과 확률은 일주일 만에 53%에서 37%로 떨어졌으며 8월 8일 상원 휴회 전 표결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
-XRP는 1.01달러, 카르다노는 0.1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기술적 경고가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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