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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TSLA)/AI 생성 이미지
테슬라(Tesla, TSLA) 주가가 394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차트상 759달러까지 92% 뛸 수 있는 상승 패턴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470달러 돌파가 확인돼야 목표가가 열리며, 반대로 350달러가 무너지면 상승 시나리오 자체가 무효화되는 구조이다.
7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간 차트에는 2024년 말 480달러 부근 고점과 2025년 중반 240달러 부근 저점 사이에서 형성된 컵앤핸들 패턴이 나타났다. 주가는 2025년 12월 480달러 부근으로 되돌아간 뒤 다시 밀렸으며 2026년 4월 저점까지의 하락 흐름이 핸들 구간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패턴 형성 기간 거래량은 감소했고 주간 상대강도지수(RSI)는 50을 소폭 밑돌아 중립적인 흐름을 보였다.
차트상 목표가는 759달러이다. 다만 비인크립토는 주간 종가가 470달러 저항선을 확실하게 넘어야 해당 목표가 시나리오가 활성화된다고 짚었다. 394달러 부근을 기준으로 759달러까지 상승 폭은 약 92%이며, 470달러 돌파 지점에서 계산하면 약 61% 추가 상승에 해당한다. 테슬라 주가는 기록적인 분기 인도 실적에도 이달 초 7% 하락해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이다.
일간 차트에서는 2025년 12월 490달러 부근 고점 이후 대칭 삼각형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는 삼각형 꼭짓점까지 약 80% 지점에 도달했으며 415달러가 단기 저항선, 380달러가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퀴버 퀀티테이티브(Quiver Quantitative)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테슬라 비중을 늘린 기관은 1,987곳, 비중을 줄인 기관은 1,559곳이었다. 테슬라 주가는 6월 말 FSD v14 Lite 출시 이후 8% 올랐지만 상승분은 며칠 만에 줄었다.
상승 경로의 첫 관문은 415달러이다. 해당 저항선을 돌파하면 470달러까지 상승 경로가 열리고, 주간 종가가 470달러를 넘어서면 컵앤핸들 패턴의 759달러 목표가가 유효해진다는 분석이다. 반면 380달러가 무너지면 350달러 지지선이 다음 시험대에 오르며 주간 종가가 350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면 주간과 일간 차트의 두 패턴 모두 무효화된다.
거래량 감소와 중립권에 머문 상대강도지수는 아직 매수자와 매도자 어느 쪽도 주도권을 잡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비인크립토는 분석했다. 7월 8일 미국 연방법원이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합의를 승인한 가운데, 향후 주간 종가가 470달러와 350달러 가운데 어느 경계선에 가까워지는지가 차트상 핵심 판단 기준으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테슬라 주간 차트의 컵앤핸들 패턴은 470달러 돌파 시 759달러 목표가를 제시하며 현재 수준 대비 상승 폭은 약 92%이다.
-일간 차트에서는 415달러가 저항선, 380달러가 지지선이며 지난 분기 1,987개 기관이 테슬라 비중을 늘렸다.
-주간 종가가 35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주간과 일간 차트의 상승 패턴이 모두 무효화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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