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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
암호화폐 가격과 개인 투자자 관심이 얼어붙은 사이 월가 채택과 규제 정비, 블록체인 개발은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가격이 눌렸지만 펀더멘털과 채택이 확대되는 자산을 찾아야 한다며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체인링크(Chainlink, LINK) 등을 포함한 알트코인 10종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7월 9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월가의 암호화폐 채택과 미국 규제 정비가 진행되는 반면 가격과 개인 투자자 관심은 낮은 상태라고 짚었다. 진행자 애런 아놀드(Aaron Arnold)는 “가격이 낮고 펀더멘털과 채택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자산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바닥을 형성하고 있으며 장기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자산이라고 평가한 뒤, 이더리움을 첫 알트코인으로 꼽았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리서치 부문 부사장 루카스 T.(Lucas T.)는 이더리움에 대해 “세계 최고의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 정산 레이어라는 점이 수요를 끌어낼 것”이라며 양자 저항성, 개인정보 보호, 영지식 기술을 활용한 레이어1 확장과 레이어2 생태계를 근거로 들었다. 로빈후드(Robinhood)가 아비트럼 기술을 활용해 레이어2를 구축한 사례도 기관 채택의 증거로 제시했다.
솔라나는 월가보다 상거래와 금융, 온체인 사업 구축에 초점을 맞춘 자산으로 소개됐다. 헬리우스(Helius) 최고경영자 머트(Mert)는 “솔라나가 전 세계 기업가를 위한 글로벌 실리콘밸리가 돼야 한다”며 국가와 배경을 떠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가 거래 앱과 네오뱅킹 등 사업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환경을 강조했다. 유니스왑(Uniswap, UNI)은 로빈후드와의 협업과 거래량 증가를 바탕으로 월가와 디파이를 잇는 프로젝트로 평가됐다.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카르다노를 다시 살펴봐 달라. 저평가됐고 훌륭한 생태계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링크는 미국 규제 정비와 스테이블코인·토큰화 확대의 수혜 자산으로 지목됐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를 투자 근거로 제시했다. 체인링크 공동창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는 “체인링크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이자 디파이 인프라”라며 스테이블코인 구축과 체인 간 이동, 준비금 증명, 토큰화 자산 결제 연결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관의 토큰화 채택이 늘수록 규정을 준수하는 자산 발행과 신원 요건 적용이 중요해지고 체인링크가 관련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비트텐서(Bittensor, TAO)가 대표 자산으로 선정됐다. 초기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클 터핀(Michael Terpin)은 “상위 AI 토큰들이 향후 3년 동안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으며, 알트코인 데일리는 비트텐서를 AI 암호화폐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는 무기한 선물 거래에 특화된 탈중앙화 거래소와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소개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슨(Jason)은 고객확인 절차와 규제 시장 진입 과정에서 일부 개인 투자자 거래가 줄더라도 대규모 기관 자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이(Sui, SUI) 소속 에반 청(Evan Cheng)은 수이가 결제와 개인정보 보호, AI 에이전트, 저장 기술까지 아우르는 온체인 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텔라(Stellar, XLM)와 엑스알피(XRP)는 오랜 기간 시장에 남아 있으면서 기업과 제도권 금융 주변에서 입지를 넓히는 자산으로 목록에 포함됐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XLM의 머니그램(MoneyGram) 협업을 다음 시장 사이클에서 주목할 근거로 제시했고, XRP는 정부와 금융권 주요 인사 주변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영상이 제시한 10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솔라나, 유니스왑, 카르다노, 체인링크, 비트텐서, 하이퍼리퀴드, 수이, XLM, XRP이며, 알트코인 데일리는 현재 가격보다 기술 개발과 기관 채택, 규제 환경, 기업 협업을 투자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알트코인 데일리는 가격이 눌린 사이 펀더멘털과 채택이 확대되는 알트코인 10종을 투자 후보로 제시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기관·온체인 사업 채택, 체인링크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비트텐서는 AI 시장을 핵심 투자 근거로 평가받았다.
-유니스왑, 카르다노, 하이퍼리퀴드, 수이, XLM, XRP도 디파이와 기술 개발, 기업·제도권 연결을 근거로 목록에 포함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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