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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장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을 향한 투자 의견도 매수로 돌아섰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U.S. 타이거 시큐리티스(U.S. Tiger Securities)는 코인베이스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00달러로 제시했다. 지난 5월까지 보유 의견을 유지했던 증권사가 두 달 만에 시각을 바꾼 것이다.
U.S. 타이거 시큐리티스 애널리스트 보 페이(Bo Pei)는 투자 의견 상향 배경을 비트코인 흐름에서 찾았다. 페이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의 마지막 4분의 1 구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사이클 고점에서 약 54% 하락했다. 온체인 수익성도 큰 폭으로 재조정됐다. 실현 손실을 동반한 의미 있는 투매 국면도 약 3차례 나타났다. U.S. 타이거 시큐리티스는 “사이클 위험 축소 과정에서 가장 큰 부분은 이미 지나갔다”고 밝혔다.
페이는 남은 하락 위험이 약세장 후반부와 점차 닮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 상승 사이클의 동력으로 유동성 회복과 기관 자금 배분을 꼽았다. 암호화폐 위험자산 선호 확대도 상승 동력에 포함했다.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사이클 변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반대 시각도 남아 있다. 베어드(Baird)는 코인베이스에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22% 감소했다. 베어드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약 8%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약세장 전망과 코인베이스 실적 부담을 둘러싼 증권가의 시각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U.S. 타이거 시큐리티스가 코인베이스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했다.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고점에서 약 54% 하락한 가운데 약세장의 마지막 4분의 1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어드는 거래량 22% 감소와 2분기 매출 부진 전망을 근거로 코인베이스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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