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JNJ), 펩시코(PepsiCo, PEP), 스타벅스(Starbucks, SBUX), 소비주,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순환매 충격에 밀린 미국 소비주 가운데 일부가 과도하게 매도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짐 크레이머는 주가 급락이 기업 자체의 문제보다 시장 자금 이동에서 비롯됐다며 우량 소비주 매수 기회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CNBC 방송 프로그램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7월 7일(현지시간) 진행된 방송에서 "순환매를 포착하고 시장의 주제를 파악하면 놀라운 할인 종목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JNJ), 펩시코(PepsiCo, PEP), 스타벅스(Starbucks, SBUX), 콘스텔레이션 브랜즈(Constellation Brands, STZ), TJX 컴퍼니즈(TJX Companies, TJX)를 순환매 충격에 밀린 매수 후보로 지목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하루 2달러 넘게 밀리며 102달러까지 하락했고 한때 100달러에 거래됐다. 크레이머는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니콜(Brian Niccol)이 경영 정상화에 힘쓰는 상황에서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살 기회가 좀처럼 없었다고 강조했다. 더치브로스(Dutch Bros, BROS)가 5.6% 급락하자 위험을 감수할 투자자에게 "포지션을 시작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이날 약 7달러 하락해 130달러대까지 밀렸다. 크레이머는 지난주 발표된 분기 실적에서 특히 맥주 사업이 바닥에 가까워진 신호를 확인했다며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말할 만한 내용이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가가 과거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왔고 배당수익률이 3%라며 "이 가격에서는 정말 싸다"고 밝혔다.
TJX 컴퍼니즈는 장 초반 140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반등했지만 151달러 부근에서 전일보다 약 3달러 낮게 거래를 마쳤다. 크레이머는 고점보다 20달러 하락한 주가를 두고 "이런 고품질 주식을 살 수 있는 유리한 자리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소비 둔화 국면에서 저가 상품 수요가 늘고 어려움을 겪는 소매업체의 초과 재고를 낮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크레이머는 TJX 경영진이 최근 실적 발표에서 시장에 상당한 초과 재고가 쌓였다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존슨앤드존슨, 펩시코, 스타벅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TJX 모두 오늘 큰 타격을 받았다"며 "순환매의 동반 피해를 입은 종목인 만큼 매수하기 좋은 자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짐 크레이머는 순환매 충격에 밀린 미국 우량 소비주를 저가 매수 후보로 지목했다.
-스타벅스는 한때 100달러에 거래됐고 더치브로스는 5.6%,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약 7달러 하락했다.
-크레이머는 고점보다 20달러 밀린 TJX가 소비자의 저가 상품 선호와 초과 재고 확보에서 강점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