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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2028년까지 매출이 연평균 100% 넘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 미국 초소형주 8개가 월가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버진 갤럭틱 홀딩스(Virgin Galactic Holdings, SPCE)는 올해 1,600만 달러에 그칠 매출이 2년 뒤 5억 1,900만 달러까지 뛸 것으로 전망됐다.
7월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Russell Microcap Index)는 올해 S&P 500 지수보다 두 배 넘는 성과를 냈다. S&P 500 대비 초과 성과는 최소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펀드스트랫(Fundstrat) 경제 전략가 하르디카 싱(Hardika Singh)은 초소형주 급등을 "투기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졌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는 5월 31일 기준 1,267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구성 기업의 시가총액 중간값은 3억 400만 달러이다. 러셀 2000 지수의 11억 2,000만 달러보다 크게 낮다. 다만 초소형주는 최근 5년간 대형주보다 부진했다.
마켓워치는 아이셰어스 마이크로캡 ETF(iShares Micro-Cap ETF, IWC) 보유 종목 1,375개를 대상으로 매출 성장주를 추렸다.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5명 이상의 분석을 받는 기업 408개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 올해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이 예상되는 기업은 298개로 줄었다. 2028년까지 매출 전망치가 있는 기업은 240개였다.
최종적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출 연평균 성장률이 1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 기업은 8개였다. 버진 갤럭틱이 성장률 기준 선두에 올랐다. 회사의 연간 매출은 올해 1,600만 달러에서 2028년 5억 1,9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버진 갤럭틱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9명 가운데 매수 의견은 2명에 그쳤다. 3분의 1은 매도 의견을 냈고 나머지는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마켓워치는 초소형주 8개를 투기적 성격이 강한 종목군으로 규정하고 기업 전략과 장기 경쟁력을 개별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초소형주 8개 기업의 2026~2028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이 10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버진 갤럭틱 매출은 올해 1,600만 달러에서 2028년 5억 1,9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버진 갤럭틱 담당 애널리스트 9명 중 매수 의견은 2명에 그쳐 높은 성장 전망과 신중한 투자의견이 엇갈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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