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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비트코인(BTC), 로빈후드(HOOD)/AI 생성 이미지
로빈후드(Robinhood, HOOD)가 미국 정부의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공식 출범 효과를 타고 암호화폐 시장 약세와 반대로 2% 넘게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종을 울린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 편입 가능성에도 문을 닫지 않았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트럼프 계좌가 로빈후드에서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백악관은 출범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종을 울렸다. 로빈후드와 BNY 멜론(BNY Mellon)은 미국 재무부 트럼프 계좌 프로그램의 공식 협력사이다.
트럼프 계좌는 2025년부터 2028년 사이 태어난 아동에게 정부가 1,000달러의 초기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마이클 델(Michael Dell)과 수잔 델(Susan Dell)도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델은 백악관 행사에서 62억 5,0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재차 밝혔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출범에 힘이 실린 가운데 HOOD는 2% 넘게 올랐고 최근 5일간 상승률도 13%를 넘어섰다.
반론도 나왔다. 경제학자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의 재원이 추가 부채 발행에서 나온다고 비판했다. 쉬프는 “돈을 받는 아이들은 부채도 함께 물려받는다”며 “정부 지출을 줄이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트럼프 계좌에는 아직 암호화폐가 공식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트코인 편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무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이 암호화폐 지지자라는 입장을 밝히며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기존 목표를 다시 언급했다.
트럼프 계좌 공식 출범과 로빈후드의 정부 프로그램 참여는 암호화폐 시장 약세 속에서도 HOOD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의 암호화폐 편입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포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기사 핵심 요약]
-트럼프 계좌가 로빈후드에서 공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HOOD는 2% 넘게 상승했고 최근 5일간 상승률은 13%를 넘어섰다.
-트럼프 계좌는 2025년부터 2028년 사이 태어난 아동에게 정부가 1,000달러의 초기 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계좌의 비트코인 편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무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답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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