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 3,450.93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1.14% 상승했다. 24시간 저점은 6만 2,413.99달러, 고점은 6만 3,935.85달러이다. 최근 1주일간 금과의 상관관계도 86.4%를 기록하며 거시경제 변수에 함께 반응하는 흐름을 보였다.
반등의 불씨는 미국 고용지표였다. 6월 미국 신규 고용은 5만 7,000명에 그치며 예상보다 약한 모습을 보였고 연방준비제도의 단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가 낮아졌다. 비트코인은 7월 1일 5만 8,293달러 부근에서 반등한 뒤 6만 2,000달러를 돌파했다. 이 과정에서 4억 5,000만 달러가 넘는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강제 매수 흐름이 상승폭을 키웠다.
기관 자금 흐름도 투심을 받쳤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6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을 끝내고 7월 4일 2억 2,4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하루 순유입만으로 기존 유출 흐름이 끝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기관 투자자의 저가 매수 관심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신호로 제시됐다.
기술적으로는 6만 2,600달러 부근의 주봉 200주 이동평균선 방어가 핵심이다. 비트코인이 해당 가격대를 지키면 6만 5,000달러 부근의 50개월 지수이동평균선 저항에 도전할 수 있다. 거래량을 동반해 6만 5,000달러를 돌파하면 회복 흐름이 강해질 수 있지만 6만 2,600달러 아래로 밀리면 단기 강세 구조가 무너지고 6만 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제시됐다.
시장은 다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7월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숏 스퀴즈가 만든 기술적 반등을 지속적인 상승세로 연결하려면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과 거래량 회복이 이어져야 한다. 6만 2,600달러 지지와 6만 5,000달러 저항이 단기 가격 방향을 가를 핵심 구간이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6만 3,450.93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1.14% 상승했고 최근 1주일간 금과 86.4%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6월 미국 신규 고용이 5만 7,000명에 그친 가운데 4억 5,000만 달러 넘는 숏 포지션 청산이 반등을 키웠다.
-6만 2,600달러 지지 여부와 6만 5,000달러 돌파가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