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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단기 반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도 하락 채널 상단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주요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세 종목 모두 핵심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주요 저항선 돌파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기록한 21개월 최저치인 5만7,800달러에서 반등한 뒤 6만1,300달러를 회복했다.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고 기술적 지표도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6만6,010달러, 100일 EMA 6만9,816달러, 200일 EMA 7만5,777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약세 국면이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3으로 중립선 아래에 머물러 매수세가 아직 강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을 웃돌고 0선 위를 유지하며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상단에서는 6만4,004달러가 1차 저항선으로 제시됐으며, 이후 50일 EMA와 100일 EMA, 200일 EMA가 차례로 저항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반대로 6만4,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5만5,000달러 심리적 지지선까지 하락 압력이 재차 커질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이틀 동안 약 10% 반등한 이후 1,700달러 부근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가격은 50일 EMA 1,807달러, 100일 EMA 1,982달러, 200일 EMA 2,243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어 추세는 아직 약세로 평가됐다. RSI는 중립선인 50 아래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MACD도 0선 위를 유지해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상단에서는 1,807~1,818달러 구간이 1차 저항대로 제시됐으며, 이를 돌파하면 1,983달러와 2,000달러, 이후 2,243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반면 하단에서는 1,385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지목됐다.
XRP는 1.088달러에서 거래되며 하락 채널 상단에 근접하고 있다. 가격은 여전히 50일 EMA 1.185달러, 100일 EMA 1.293달러, 200일 EMA 1.504달러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RSI는 43으로 회복 조짐을 보였고 MACD도 0선 위를 유지하며 단기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매체는 XRP가 하락 채널 상단인 1.134달러를 돌파하면 50일 EMA를 향한 추가 상승이 가능하며, 이후 100일 EMA와 1.300달러 저항을 넘어설 경우 200일 EMA인 1.504달러와 이전 저항선인 1.9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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