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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0.07달러 핵심 지지선을 발판으로 반등하며 0.075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다만 기관 자금은 여전히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저항선 돌파 여부가 단기 추세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7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전일 약 3% 상승한 데 이어 0.075달러 부근까지 오르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도지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과 펀딩비가 함께 상승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기술적으로도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0.07766달러 부근의 저항 추세선 돌파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관 수요는 아직 뚜렷하게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도지코인 현물 ETF는 3일 87만1,110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상품 출시 이후 세 번째 순유출이며, 직전까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없었던 흐름이 깨진 것이다. 매체는 이를 단기적으로 기관 투자심리가 여전히 신중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는 증가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7% 이상 증가한 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약 10억2,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으며, 펀딩비는 0.0099%까지 상승해 투자자들이 프리미엄을 부담하면서도 롱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기술적으로는 0.07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샛별형(Morning Star) 패턴이 형성됐다. 현재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863달러와 200일 EMA인 0.1093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0.0776달러 저항 추세선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면 50일 EMA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2로 과매도 구간에서 회복세를 나타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시그널선을 소폭 상향 돌파하며 하락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대로 0.07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0642달러 수평 지지선까지 추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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