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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코인(Pi Coin, PI)이 96% 폭락 이후에도 3대 신규 기능 공개를 발판으로 제한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미결제 약정 회복과 매수세 유입에도 장기 약세 신호가 여전히 남아 있어, 0.12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코인은 이날 0.5% 상승해 0.115달러 수준에서 움직였다. 상승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토큰 유틸리티 확대를 겨냥해 솔로호스트(SoloHost), 파이 사인인(Pi Sign-In), 파이베리파이(PiVerify) 등 3개 기능을 공개한 뒤 나타났다.
파이 네트워크는 6월 28일 열린 파이투데이(Pi2Day) 행사에서 세 기능을 공개했다. 솔로호스트는 개발자가 파이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파이 사인인은 이용자가 솔로호스트 기반 디앱(dApp)에 접속할 때 파이 계정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파이베리파이는 네트워크 내 디앱 이용자 신원 확인을 담당한다.
시장 반응은 아직 제한적이다. 3대 기능 공개 이후 매수 활동이 일부 늘며 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강한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코인게이프는 파이 코인이 6월 30일 0.110달러 사상 최저점에서 7월 2일 0.117달러까지 회복하며 상승 평행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0.118달러가 첫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매수세가 이어지면 심리적 저항선인 0.12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는 41에 그쳐 장기 전망은 여전히 약세 쪽에 무게가 실린다. 매수세가 약해질 경우 파이 코인은 0.112달러 지지선 아래로 다시 밀릴 수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수요 회복 신호도 포착됐다. 코이널라이즈(Coinalyze) 자료에 따르면 파이 코인 미결제 약정은 1,866만 달러에서 2,058만 달러로 증가했다. 가격 상승과 미결제 약정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 점은 신규 롱 포지션 유입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5월 6일 고점인 3,542만 달러에는 아직 크게 못 미쳐, 2026년 3월 기록한 0.299달러 재접근에는 수요가 더 강해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파이 코인은 96% 폭락 이후 솔로호스트, 파이 사인인, 파이베리파이 등 3대 기능 공개를 계기로 제한적 반등을 시도했다.
-미결제 약정은 1,866만 달러에서 2,058만 달러로 늘었지만, 5월 고점 3,542만 달러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친다.
-0.118달러와 0.12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반등 지속을 가를 핵심 기준이며, 0.112달러 이탈 시 약세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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