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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거래, 공매도, 청산/AI 생성 이미지
제임스 윈(James Wynn)이 암호화폐 고레버리지 거래에서 200회 넘는 청산을 겪은 뒤 S&P 500 숏 포지션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하루 만에 98만 2,000달러 규모 손실을 내며 또다시 시장의 표적이 됐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윈은 최근 24시간 동안 S&P 500 무기한 선물 숏 포지션에서 두 차례 강제 청산을 당했다. 손실 규모는 총 98만 2,000달러에 달했으며, 그의 누적 청산 기록은 200회를 넘어섰다.
온체인 분석업체 아캄(Arkham)은 7월 1일 해당 손실을 포착했다. 아캄은 “제임스 윈이 전통 금융에서 100만 달러 규모로 청산됐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벗어나 S&P 500을 숏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시간 동안 두 차례 청산됐고, 총 손실은 98만 2,000달러다. S&P 500이 여기서 0.35% 더 오르면 다시 청산된다”고 밝혔다.
윈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떠난 것이 아니라 같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밈코인 베팅 대신 지수 연계 고레버리지 무기한 선물로 거래 대상을 바꿨다. 그는 지난 4월 미국 주식을 숏치는 방어적 다중자산 전략을 제시했지만, 며칠 뒤 비트코인 랠리 속 40배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한때 1억 달러 규모였던 계정 잔고가 약 900달러까지 쪼그라들었다.
윈의 청산 이력은 빠르게 불어났다. 그는 4월 기준 194건의 청산 기록을 보유했으며, 이후 2주 동안 6건이 추가돼 200건을 넘겼다. 앞서 아캄이 기록한 한 차례 연속 손실 구간에서는 이틀 동안 9차례 청산이 발생했고, 잔고는 500달러까지 줄었다. 그는 과거 밈코인 페페(PEPE) 거래로 7,600달러를 2,500만 달러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고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거래에서 반복적인 청산을 기록하고 있다.
비인크립토는 윈의 거래 패턴이 암호화폐를 넘어 전통 금융 자산으로 옮겨갔다고 짚었다. 4월에는 비트코인이 2.5%만 움직여도 계정이 사라졌고, 이번 S&P 500 숏 포지션은 지수가 0.35%만 추가 상승해도 다음 청산이 발생하는 구조다. 하이퍼리퀴드에서는 마치 빅 브라더(Machi Big Brother)로 알려진 제프리 황(Jeffrey Huang)이 335건의 청산 기록을 남겼고, 앤드루 테이트(Andrew Tate)도 107차례 청산 이후 40배 비트코인 베팅으로 복귀한 상태다.
[기사 핵심 요약]
-제임스 윈은 S&P 500 무기한 선물 숏 포지션에서 24시간 동안 두 차례 강제 청산을 당해 총 98만 2,000달러를 잃었다.
-아캄은 S&P 500이 현 수준에서 0.35%만 더 오르면 윈의 남은 포지션도 다시 청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윈은 페페 거래로 7,600달러를 2,500만 달러로 불린 뒤 고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거래에서 200회 넘는 청산 기록을 남겼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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